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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SADI Communication design학과 졸업전시회 2009.12.3-12.12, 사디 스페이스 갤러리(사디 동관1층) 졸업 전시합니다. 많이들 오세요~ 세월을 찍는 人生골목 _충무로 인쇄골목 72시간- 방송 : 2009년 11월 7일 (토) 저녁 9시 40분 KBS 1TV CP : 이제헌 PD : 김승욱 글, 구성 : 최미혜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 건너편, 경쟁하듯 키를 높여가는 빌딩 숲 사이 낮게 몸을 웅크린 채 긴 세월을 버텨내고 있는 작은 골목이 있다. 충무로에서 을지로로 이어지는 200m 남짓한 골목 사이사이에 들어선 출판, 인쇄, 종이와 관련된 각종 업체들. 3일 동안 ‘인쇄’골목의 ‘人生’이야기를 들어본다. ![]() 한 때, 대한민국 인쇄물량의 70%를 처리했다는 충무로 인쇄골목은 2009년 현재, 구청에 신고 된 업체 수만 1131개. 3000여 개의 미등록 영세 업체와 약 2만여 명의 종사자들의 인쇄골목에서 살아가고 있다. 전성기를 그리워하는 인쇄골목 24시간 쉼 없이 기계가 돌던 시절. 종이를 나르는 오토바이, 삼륜차와 인쇄골목을 찾는 사람들로 이 좁은 골목은 늘 북적였다. 골목을 가득 메우던 시끄러운 기계소리가 ‘돈돈돈’하는 소리로 들리던 날들이었다. 예년 같았으면 인쇄 물량이 집중되는‘대목’이지만 충무로 인쇄골목은 저녁 7시만 되면 대부분의 업체가 문을 닫는다. 일을 하고 싶어도 더 이상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종이와 함께 하는 인생 골목 종이를 실은 오토바이와 지게차가 아슬아슬하게 비껴지나가는 낡고 좁은 골목. 인터넷의 발달과 인쇄업의 대형화가 진행되면서 이미 많은 업체들이 파주 등 외곽으로 이전을 하거나, 단가가 낮은 중국으로 빠져나갔다. 연말 특수를 앞둔 시점에도 불구하고 골목 곳곳엔 임대 전단지와 빈 사무실이 눈에 띈다. 게다가 몇 년 전부터 이 인쇄골목에도 재개발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다. 세월을 찍어내는 인생골목, 풍경이 사람이 되고, 사람이 곧 풍경이 되는 그 곳엔 여전히 잉크 냄새보다 강한 땀 냄새가 배어있고 기계 소리보다 더 큰 삶의 외침이 묻어있다. "계속 인쇄 일을 하고 싶고 여기서 도태되고 싶지 않아요. 기계를 더 늘려서 좋은 곳으로 가고 싶고, 더 넓은 공간에서 일 하고 싶고, 여유가 되면 직원도 구하고 싶고... 그런 꿈이 있었어요. 그렇게 하고 싶어요." (서영식_35세, 스티커 인쇄소 16년 운영) --------------------------------------------------------- 다큐멘터리3일_충무로 인쇄골목 72시간 언젠가 할때가 오겠지 했는데, 충무로 인쇄골목을 방영했다. 학교 동생의 문자덕분에 시청하게된 방송. 방송내내 일거리가 없다는 아저씨들.... 인쇄업을 그만두고 세탁업으로 전환하는 사장님의 마지막 인쇄..... 충무로에 가면 언제나 바쁘게 돌아가는 듯 해도 결국 현실은 좀 더 답답한 듯 싶다.
2009
![]() 2009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전시회 2009.11.11–16 갤러리 이앙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에서 50m) www.galleryiang.com www.di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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